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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타민이 조산의 위험율을 낮춘다
14.05.29 16:56

 

TITLE Multivitamins may slash premature birth risk: study

Published 2011-08-19

Source of news www.nutraingredients-usa.com

 

Women who began using multivitamin supplements around the time of conception had a lower risk of giving bitth prematurely, says a new study. Multivitamin use associated with a 16% reduction in the risk of pre-term birth, and a 20% reduction in the risk of preterm labour, according to findings published in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멀티비타민을 임신할 때쯤 섭취하기 시작한 임산부는 조산아를 낳을 확률이 줄어 든다고 새로운 연구가 밝혀졌다.  


멀티 비타민의 섭취로 16%의 조산율이 줄어들었고, 20%의 조기 진통율이 줄어들었다고 미국 임상 영양학회지가 발표했다.  


이것은 정상체중의 여성에게만 효과가 있었고, 과체중의 여성들에게서는 효과가 관찰되 지 않았다고 미국 피츠버그 대학과 덴마크의 아르후스대학의 연구에서 밝혔다.

 
엽산 보조제와 같이 멀티비타민의 사용도 임신기간에 조산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간 단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주의 


저자는 그 결과는 주의해서 해석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멀티비타민의 섭취는 다른 생활습관 요인들과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현재의 권고는 임신 할 때 멀티비타민이 효과가 있다는 무작위 실험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다. 

 
방법론적으로 엄격하고 예견된 관찰 실험은 만약 멀티비타민을 착상될 무렵에 섭취하는 경우 조산이나 저체중 출산아를 줄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조사하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연구 세부사항

 

연구진들은 35,897명의 대니쉬 국립 병원에 있는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멀티비타민의 섭취는 착상이 될 무렵의 12주 동안 기록되었다. 조산은 임신 37주 이전 에 출산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정상체중의 멀티비타민 정기 섭취자는(착상 무렵에 4-6주 동안 멀티비타민을 섭취한 자) 상당한 조산과 조기통증 위험율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멀티비타민의 섭취는 저체중아 출산의 확률을 17% 줄어들게 했다.

  
유명 멀티비타민 상품은 200 마이크로그람의 엽산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엽산이 멀티비타민과 저체중아 출산의 연관성에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 미량 영양소가 임신기간의 멀티비타민의 섭취와 조산의 관계에서 중요할지도 모른다. 

 
또 아연과 비타민 C, E가 태반에서의 산화 스트레스의 영향에서도 조산과 연관이 되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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