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회원 전용자료

DNA Sequencing(DNA 유전정보를 읽어내기)
14.07.17 20:59

게놈프로젝트가 완료 된지 15년이 지났습니다. 연구기간 10년에 30억불이 투입된 프로젝트였으며 당시 해외토픽 및 뉴스를 통해서 엄청난 이슈를 일으켰던 대사건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모든 생물의 비밀이 숨겨진 DNA의 염기서열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었고 막연하게나마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앞다투어 언론에 보도되곤 했었습니다.

현재는 DNA 시퀀싱에 드는 시간은 24시간 이내이며 그 비용도 1,000불이 채 들지 않습니다. 또한 특정 관심 부분만 target하여 시퀀싱 하게 되면(Targeted Sequencing) 비용과 시간은 더 줄어들어 효율이 높아짐은 물론 목적하는 결과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바이오테크놀러지와 디지털산업이 동시에 큰 발전을 하게되면서 DNA를 분석하는 '시퀀서'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니 게놈정보를 분석하여 질병발생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DNA분석이 향후 의료시장 뿐 아니라 건강을 다루는 모든 산업에서도 큰 역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래 블로그 링크를 한번 쭉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iiai.blog.me/149451681

시퀀싱이란 무엇인가? 30억개 유전자 정보를 전부 분석하는 방법과 특정 부분만 타게팅 하여 분석하는 방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지금 현재의 시퀀싱 수준은 어느정도이며 3세대, 4세대 시퀀싱이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 아주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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