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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에 특효 코큐텐
15.01.05 10:50

노화방지 알약 코큐텐


시간을 되돌리는 비결 신체나이를 가꾸세요

“당신의 건강나이는 몇 살인가요?” 이런 질문 받을 날이 멀지 않았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주민등록상의 숫자보다 건강나이, 즉 신체나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자신의 나이보다 젊게 사는 사람들이 부쩍 늘면서 건강한 습관으로 노화를 더디게 만드는 ‘슬로 에이징(Slow-Aging)’이 부각되고 있는 것.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꾸고 스트레스를 줄이면 노화속도는 느려지는 반면 인생의 즐거움엔 가속도가 붙는다.

신체나이 젊게 가꾸세요


“텔레비전에서 친구 찾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혀를 찰 때가 있어요. 연예인이 찾은 친구들이 하나같이 ‘늙은 아저씨, 아줌마’인 거죠. 똑같은 나이인데도 어쩌면 그렇게 다르게 변하는 걸까요.”
주부 박지영(45ㆍ가명)씨는 얼마 전 초등학교 부부동반 모임에 참석하면서 자신이 텔레비전 속의 그 ‘늙은 아줌마’가 된 것 같았다며 씁쓸해 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말만 동창이지, 언뜻 보면 선후배 관계로 오인할 정도로 차이가 심했다. 어떤 친구는 30대 후반으로 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친구는 쉰은 족히 넘어 보였다. 불행히도 자신과 남편은 후자 쪽에 속하는 것 같아 여간 속상하지 않았다고. 박씨는 ‘동창생’이라는 수식어를 무색하게 만든 그 ‘나이 차’의 원인이 도대체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봤다.

신체나이가 같아야 진짜 친구!
사람마다 버전이 다른 몇 가지 나이가 따라다닌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민등록상의 나이는 ‘달력나이’로 한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는다. 이와 달리 몸의 건강상태에 따라 붙여지는 나이는 연예인 나이마냥 고무줄처럼 늘어나기도 줄어들기도 한다. 건강상태와 노화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생물학적 나이인 ‘신체나이’, 혈당조절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장기 기능 검사로 측정하는 ‘생화학나이’, 성호르몬이나 성장호르몬과 같이 내분비 기능 검사로 산출하는 ‘호르몬나이’ 등도 있다. 이 가운데 몸의 노화 정도를 말해주는 척도로 흔히 사용하는 것이 바로 신체나이다. 실제나이보다 신체나이가 많으면 다른 사람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것이고, 그 반대라면 더 젊게 살고 있다는 말이 된다.
신체나이는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신체나이 구성 요인 중 유전적 요인이 25%를 차지하는 반면 생활습관적인 원인이 75%로 비중이 훨씬 높기 때문. 우리 몸의 신체기능이 정점을 찍을 때는 35세 전후. 그런 뒤 10년마다 심장기능, 신장기능, 골량, 근육량, 지능지수 등의 신체기능이 약 5%씩 감소하면서 늙기 시작한다. 평소 노화를 더디게 만드는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동년배보다 ‘젊은 오빠’ ‘젊은 언니’로 불리는 좋은 습관
신체나이가 젊은 사람들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한다. 심장과 폐 기능이 원활하고 축적된 당과 지방이 적으며 면역력이 강하다. 또 항상 에너지가 넘치며 질병에 걸려도 빨리 낫는다.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겉모습도 늙어 보이지만 실제로 ‘몸 속’도 빨리 늙는다. 만성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데다 한번 질병에 걸리면 치유도 쉽지 않다.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 배철영 소장은 “하루 섭취하는 식사량의 총 칼로리를 15~30% 정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신체나이를 젊게 하는 데 도움된다. 또 매일 땀이 날 정도로 30~40분 빨리 걸으면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젊어진다”고 말한다. 그는 평소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당분은 줄이되 단백질 섭취는 늘려야 하며 콩, 생선, 과일, 야채를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40대 이후부터는 체내에서 항산화 보조효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코큐텐과 같은 질 좋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활성산소 잡아먹는 항산화 물질이 노화 막아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적군’인 활성산소를 특히 경계해야 한다.
활성산소란 체내 대사과정에서 생겨난 불완전한 상태의 산소로 주로 무리한 운동이나, 폭음, 과식,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생성된다. 문제는 활성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하며, 때론 암과 각종 성인병을 부추긴다는 데 있다. 적군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아군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항산화 물질’이다.
항산화 물질이라 하면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코큐텐(코엔자임 Q10)’을 빼놓을 수 없다.
코큐텐은 인체 모든 세포와 혈액에 존재하는 성분. 이는 암과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 코큐텐 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은 불과 1년 여 쯤. 화장품 업계를 중심으로 ‘바르는 코큐텐’이 인기를 얻었고 최근엔 ‘먹는 코큐텐’이 노화를 막아주는 웰빙 보조제로 각광받고 있다. 
코큐텐은 영양보조제로 섭취하는 것이 얼굴이나 몸에 바르는 것보다 효과가 높다고 한다.
이 때문에 코큐텐이 비타민, 셀레늄에 이은 ‘미래형 비타민 C’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노화방지 알약 코큐텐
 
코큐텐은 일본 ‘니신’사가 1973년 개발한 뒤 오랫동안 세계 시장을 독식해 왔다.
코큐텐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제대로 복용해야 한다.
식후 복용하되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은 뒤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코큐텐은 지방과 동시에 섭취할 때 흡수가 잘 되기 때문. 특히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환상의 궁합’을 이뤄, 세포의 지방질막을 보호하는 효과를 낸다. 노화예방을 위해서 40대부터는 복용하는 것이 좋고, 두 달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체 나이, 젊어지고 싶다면…
-4년: 하루 섭취열량 15~30% 줄이기(단, 필수영양소는 반드시 섭취)
-3.2년: 매일 녹차 마시기(카테킨 성분이 노화억제)
-3년: 주 3회 생선 먹기(포화지방이 많은 육류는 주 1회로 제한)
-1.9년: 매일 토마토 먹기(리코펜 성분이 노화억제)
-3.2년: 매일 30분씩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하기
-1.8년: 매일 10분씩 근력 및 유연성 운동하기
-6.4년: 매일 20분 이상 달리기, 수영 등 지구력 운동하기
-6년: 운동과 소식으로 적정체중 유지(20~40세 사이의 체중 증가는 요주의)
-1.7년: 하루 10~20분 일광욕(햇빛은 심혈관계ㆍ면역계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D 합성에 필수)
-3년: 하루 7~8시간 숙면(너무 적게 또는 9시간 이상이면 오히려 노화 가속화)
-8년: 금연(간접흡연도 금물. 1시간 간접흡연은 담배 4개피 피우는 것과 동일효과)
-30년: 스트레스 즉시 풀기(스트레스 호르몬의 지나친 분비는 전신을 노화시킴)

*마이너스 숫자는 신체나이가 그만큼 젊어지는 것을 뜻함

효능과 부작용은?
코큐텐은 인체 내에서 합성되는 일종의 지용성 항산화제다.
기존 비타민이 항산화 기능만 갖고 있다면 코큐텐은 ‘항산화제 + 에너지 생산’의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비타민C나 E 등을 능가하는 ‘차세대 영양제’라고 말하는 영양학자들이 많다.
또 코큐텐과 비타민E를 함께 복용하면 원래 짧은 비타민E의 효과 지속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그 밖에도 코큐텐은 파킨슨병 예방, 피부노화 방지, 운동능력 향상, 잇몸질환 치료, 다이어트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코큐텐은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했을 때 그 약의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복용하면 체내에서 코큐텐 생성이 억제되므로 미국과 캐나다에선 콜레스테롤 약을 코큐텐과 함께 복용하라고 권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체내 물질이어서 특별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 파킨슨병 예방을 위한 임상시험으로 16개월간 80명에게 1000㎎이상 고함량 코큐텐을 복용시켰지만 가벼운 오심과 구토 외에 특별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고, 파킨슨병 예방 효과만 나타났다.

정말 ‘현대판 불로초’?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는 “코큐텐을 100㎎ 이상 섭취했을 때 심혈관 질환, 신부전증, 동맥경화, 당뇨, 퇴행성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많다.
그러나 질병이 없는 정상인이나 체내에 코큐텐이 충분한 사람이 코큐텐을 보충해도 효과가 있는지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아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비타민C처럼 명확한 효과에 대해서도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또 외부에서 코큐텐을 보충했을 때 그것이 필요한 장기에 얼마나 들어갈 수 있는지도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정세영 교수는 “특별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임신과 수유기간의 안전성은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임산부는 코큐텐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질환입니다.
거의 모든 혈압질환 케이스가 낮과 밤 어느 때를 불문하고 죽음의
비즈니스를 연출하는 질병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이 질환은 신체의 장기를 파괴시키며 중풍과 심장마비를 유도합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는 고혈압을 맞이하여 싸울 수 있는 복병이 있습니다
바로 코큐텐효소입니다. 이것은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막아줄 수 있는 인체가 보유하는 유일한 천연의사 라고 불리우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질병을 가진 환자의 약39%가 코엔자임 효소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서 이러한 효소가 몸 속에서 없어집니다
이것이 인체에서 매우 많은 역할을 하는데   만일 이것이 부족하면 심혈관질환, 잇몸질환, 킨슨씨병, 뇌질환(기억력상실), 면역질환, 등의질환이 옵니다. 그리고  코엔자임은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도
 
코큐텐은 체내 에너지 생성을 위한 연쇄 반응에서 중대한 역할을 합니다.
1957년에 최초로 단리(單離)된 코큐텐은 모든 사람은 물론 모든 생물의 세포에서 발견됩니다.
우리의 신체는 그것이 없다면 제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코큐텐의 수치가 떨어진다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또한 저하됩니다. 그리고 그 수치가 정상 수치의 25% 이하로 떨어지면, 생명 활동 그 자체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이 화합물은 비록 공인된 용어는 아니지만 “비타민 큐10”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코큐텐은 자연에 널리 편재해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유비퀴논 (ubiquinone)이란 별칭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무려 5000편에 달하는 과학 논문이 코큐텐을 다뤘고, 그 중 500편의 논문이 지난 2년 사이에 발표되었습니다.

코큐텐은 동물의 장기, 밀의 맥아, 쌀겨, 달걀 등과 같은 음식에서 찾을 수 있으나, 치료 용량을 얻고자 한다면 건강기능성식품의 형태로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셀레니움, 글루타치온, 엘카르니틴 (L-carnitine)과 함께 병용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코큐텐은 지용성 분자이며, 지방 보호 분자인 비타민E와 함께 사용할 때 왕성한 효력을 발휘합니다.
코큐텐은 일본에서 심장마비, 편도 주위염, 부정맥, 고혈압 등의 치료제로 아주 인기 있습니다.
코큐텐은 또한 암치료에도 일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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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텐은 1957년에 프레드 엘 크레인 교수에 의해 발견되었으나, 의학적 특성은 칼 포커스에 의해 최초로 집중 연구되었다. 텍사스 대학 출신 박사인 포커스 박사는 1990에 대통령 과학 훈장을 수여했으며, 코큐텐과 관련된 과학 논문 200여편을 썼다. 1997년에 91세의 나이로 임종할 때까지, 그는 코큐텐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인식을 설득력 있게 주창했다. 필자는 그가 죽기 얼마 전에 코펜하겐의 한 학술 모임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자신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자 휠체어를 타고 미국에서 왔었다. 그는 과학과 인간 복리를 위해 완전히 헌신한 사람이었다! 그는 주로 코큐텐에 의지하여 암을 치유한 친구들의 놀라운 일화를 들려 주었다. 그렇지만 그는 보다 더 정확한 임상 실험의 필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한 과학자로써. 코큐텐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을 촉구하기 위해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은 임상 실험을 했다.

*코큐텐과 면역

코큐텐과 면역 체계 사이의 관련성에 대한 최초의 시사는 면역 체계가 약화된 늙은 쥐가 코큐텐으로 말미암아 부분적으로 “면역 반응”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던 1970년대에 나왔습니다. (38)

폴커스 박사는 코큐텐이 일부 암환자들은 물론 HIV에 감염된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백혈구의 중요 비율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에이즈 관련 복합병에 걸린 환자 여러 명이 코큐텐 서플리먼트를 섭취를 통해 장기간 동안 병증을 발현하지 않고 생존한 사실을 인용했습니다. (116, 120) 다른 과학자들은 코큐텐이 종양에 의해 생성된 유해한 화학물들을 억제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 171 )

*암치료제로써의 코큐텐.

코큐텐은 암치료에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1968년 초에 폴커스 박사와 동료들은 쥐나 사람의 암 조직에서 코큐텐의 수치가 낮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404) 후속 연구를 통해 유방암과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이 일반인보다 코큐텐 수치가 낮은 것으로 빈번하게 드러났습니다. (117)

프랑스에서 “코큐텐의 결핍 정도와 유방 질환의 나쁜 예후(豫後) 사이에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188)

지난 35년간 암환자에게 미친 코큐텐의 유효성에 대한 치험사례가 축적되어 왔습니다.
 폴커스 박사는 자주 그러한 환자들에 관해 언급하며 코큐텐이 “환자의 수명을 5년에서 15년 정도로 연장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116)

*코큐텐 임상실험.

그렇지만 1993년 후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폴커스 박사가 코큐텐에 관한 첫번째 임상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클리닉에서 의사들이 만성 “고위험” 유방암을 앓는 환자 32명을 치료했습니다. 적합한 수술과 흔히 통용되는 항암요법 외에도 추가로 각 환자에게 매일 코큐텐 90 밀리그램을 투여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다른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생선 기름에서 얻을 수 있는 필수지방산 등을 섭취했습니다.

이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던 32명의 환자 가운데 6명이 부분적인 종양 퇴화를 보였습니다.
만성 암 환자들에게 이 사실은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1993년 10월에 이상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섯 명의 환자 가운데 한 명이 자의적으로 일일 복용량을 90밀리그램에서 390 밀리그램으로 늘렸습니다.

그 다음 달에, 그녀를 진찰하던 의사들이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종양이 더 이상 촉진(觸診)되지 않았고 그 다음 달 유방엑스선사진을 판독한 결과 종양이 사라진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그 그룹의 또 다른 여성이 일일 복용량을 300밀리그람까지 늘렸습니다.
그녀의 종양 또한 곧 사라졌고 임상검사의 결과 종양이 남아 있는 흔적이나 전이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환자의 임상 상태는 훌륭했으며 암의 잔재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253, 254)

1995년에 동일한 그 과학자들은 이제 자신들이 “비타민 코큐텐”이라 명명한 것을 가지고 다른 세 명의 여성을 추가로 치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각 환자에게 각기 일일 복용량으로 390 밀리그램이 투여되었습니다. 그 결과도 역시 고무적이었습니다. 44세의 한 여성에게서 다발성 간암 전이가 사라지고 다른 신체 부위에서 전이의 징후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는 소식에 의학계가 흥분했습니다.

또 다른 여성은 6개월간 코큐텐 치료를 받은 후 이전에 가슴에서 감지되었던 종양의 증세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들 덴마크 과학자들은 그녀의 상태가 뛰어났다고 보고했습니다. (68)

이 임상실험에는 몇 가지 결함이 있는데, 피험자의 수가 적었다는 것과 그들이 통상적인 치료법과 비통상적인 치료법을 같이 사용했다는 사실입니다.
폴커스 박사도 이 연구의 한계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이 연구를 특히 다른 치료법과 결합했을 때, 암 치료에 중요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임상 연구의 유망한 시작으로 보았습니다.

코큐텐은 많은 사람들을 위한 합리적인 건강기능성식품입니다.
다소 비싼 점이 없지 않지만, 다른 암 치료법과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6주 동안 일일섭취량을 390 밀리그램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큐텐은 더 나은 체내 흡수를 위해 언제나 지질이나 유지와 더불어 복용해야 합니다.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Q-Gell이라 불리는 보효소의 형태가 가루 형태의 코큐텐보다 훨씬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0)

한 방울의 혈액으로 체내의 코큐텐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미국의 어떠한 실험실에서도 이러한 검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용량의 코큐텐 복용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6

코큐텐 혈중 농도를 증가시킬 비교적 저렴한 방법이 있습니다.
세 가지 실험을 통해, 환자들이 코큐텐과 함께 비타민B6, 혹은 피리독신을 섭취했을 때 코큐텐의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폴커스와 동료들은 그러한 증가가 “임상적으로 중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452)

*셀레니움

게다가 셀레니움의 결핍은 코큐텐의 수치를 실험 동물의 심장에선 15%, 그리고 간에선 약 5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셀레니움의 일일 섭취량 200마이크로그램이 대다수의 사람에게 최적량이기 때문에, 이 용량을 섭취하여 코큐텐의 수치를 유지하는 것은 현명한 일일 것입니다. 신선한 브라질 너트를 일 온스씩 매일 섭취한다면 또한 이 정도의 셀레늄을 공급하게 됩니다.

*코큐텐과 아드리아마이신(Adriamycin)

코큐텐은 화학적으로 아드리아마이신과 유사합니다.
코큐텐은 심장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지만, 아드리아마이신은 코큐텐과 경쟁함으로써 심장을 손상시킵니다. 1976년 초에, 코큐텐이 아드리아마이신의 심장 손상 작용에 맞서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큐텐 건강기능성식품은 토끼나 사람 모두에게 있어 심장 근육의 건강한 기능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77)

따라서 아드리아마이신이 투여된 환자들에게 코큐텐을 사용하는 것은 타당한 조치라 하겠습니다.
코큐텐 서플리먼트 100밀리그램을 투여함으로써, 의사들은 아드리아마이신의 독성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심장 손상을 막거나, 원상 회복시킬 수 있었습니다. (34)

이러한 심장 보호는 생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1977년에 과학자들은 암에 걸린 쥐에게서 극적인 효과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쥐에게 아드리아마이신 만을 주었을 경우, 36%에서 42%가 생존했습니다. 그런데 아드리아마이신에 코큐텐을 추가했을 때, 생존율이 80% 내지 86%로 치솟았습니다. (83)

이 연구가 사람을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코큐텐이 아드리아마이신의 항종양 활동을 저하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451) 백혈병(ALL)과 비호지킨 림프종을 앓는 10명의 아동이 코큐텐으로 심장에 미치는 아드리아마이신의 부작용을 막았습니다. (80) 그러한 결과가 수십 차례 확인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코큐텐이 아드리아마이신의 효과를 방해한다고 밝혀진 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33, 66, 67, 76, 118, 119, 177, 205, 321, 324, 391) 카르니틴(carnitine)과 코큐텐의 배합은 각기 단독으로 작용할 경우보다 아드리아마이신에 대해 훨씬 강력한 보호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84) 부작용은 없습니까?
한 연구에 따르면 코큐텐은 지극히 고용량으로 사용했을 경우에만 방사선요법에 노출된 폐암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6a)

*요약:
코큐텐은 생명 활동의 필수 성분이며 다양한 건강 증진 효력을 갖고 있습니다.
코큐텐은 특히 암환자들에게 중요합니다.
대규모 실험실 및 임상 실험을 한 결과 화학요법의 항암 효과를 약화시키지 않는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오히려 코큐텐은 약의 독성으로부터 정상 조직을 보호하여 전체적인 결과를 증진시킵니다.

항산화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사람은 모두 코큐텐 서플리먼트를 섭취해야 합니다.
개인에 따라 필요량이 변하지만, 적극적으로 병과 싸우는 환자들을 위해 코큐텐 용량을 30 밀리그램에서 390 밀리그램 사이에서 달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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