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Zinc Lozenges may shorten common cold duration

Published 2011-07-27

Source of news www.nutraingredients-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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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c lozenges may shorten the duration of common cold episodes by up to 40 percent, according to a new systematic review of the evidence. The review, published in the Open Respiratory Medicine Journal, reports strong evidence that zinc has a beneficial effect on common cold duration, depending on the total dosage of zinc and the composition of lozenges. 

아연 정제가 감기 증상의 지속을 40%까지 줄일 수도 있다고 새로운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Open Respiratory Medicine Journal에 실린 이 연구는, 약의 조제와 아연의 섭취량에 따라 아연 성분이 감기 지속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발표했다. 

“아연 정제가 감기에 효과가 있는지 입증하기 위한 통제된 실험은 다양한 결과를 나타냈다”며 “이 메타 분석은 섭취할 수 있는 하루 섭취 아연의 양에 변화에 따라 차이가 나타 날 수 있음을 증명한다”고 핀란드헬싱키 대학의 Harri Hemila 박사가 말했다.

 
아연 치료 

감기는 세상에서 가장 흔하고 널리 퍼져있는 질병 중 하나이다. 어른의 경우 일년에 2- 4회 정도 걸리는 것으로 추산되며, 어린이의 경우 12회 정도이다.  

최근에 Cochrane의 연구에서 추산한 감기 관련 경제적 손실은 한해 200억 달러를 넘어 섰다. 결과적으로, 미국인들은 약 29억을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종합감기약에 소비 한다. 또한 4억 달러를 의사 처방이 필요한 감기약에 소비한다. 

사실 그 효과가 입증된 감기 치료약은 없다. 다만 Cochrane의 최근 연구에서 언급한 것 처럼, 감기약이 비록 치료나 예방에 부분적인 효과밖에 없더라도 감기로 인한 사망률과 경제적 손실을 확실히 줄여줄 수는 있다는 것이다.

  
초기 연구 

사람들은 아연에 대한 연구를 1984년 Eby의 연구 이후 흥미를 갖고 계속하게 되었다.  Eby의 연구는 23mg의 아연 정제를 깨어있는 동안 매 2시간마다 섭취할 경우, 3일 내에 감기증상이 재발하더라도 그 평균 증상 지속 기간이 7일로 줄어든다는 것을 증명했다.

체계적인 조사 

Hemila는 자연적 감기 증상에서 아연 정제의 효과를 검사해보는 모든 플라시보 실험의 메타 분석을 시행했다. 

 
13개의 실험을 조사했고, 그 중에 5개의 실험이 하루 아연 섭취량이 75mg보다 적었다 고 밝혀냈다. 이 5개의 실험은 모두 감기 증상에서 아연의 효과를 볼 수 없었다.  Hemila는 아연 아세트산염을 하루에 75mg이상 섭취한 3개의 실험에서는 감기 지속이 평균 42%까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세트산염이 아닌 아연 소금을 사용한 5개의 심화연구에서도 하루75mg 이상의 아연을 섭취했다. 그 결과 감기 지속이 평균 20%까지 줄어들었다.  “많은 실험 참가자들이 부작용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아연 정제가 감기 치료에 하나 의 선택으로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최상의 약의 조제와 치료 전략을 결정하기 위해서 아연 정제의 효과에 대한 심화연구가 필요하다” 라고 Hemila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