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재료 : 인도의 건조지역인 산악부에 자생하는 나무

- 기능성: 당뇨병, 피부병, 해열, 신경질환, 류마티스, 설사 등에 사용됨. 염증 촉진 물질(리폭시게나제)을 저해하여 염증을 차단하는 효과.

보스웰리아란?

boswellia serrata는 인도의 건조지역인 산악부에 자생하는 나무로, 예부터 이 나무의 수피에서 채취된 수지인 보스웰리아 엑기스는 인디아 약으로서 당뇨병, 피부병, 해열, 신경질환, 류마티스, 설사등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효과가 있는 기능성식품으로서 인지되고 있으며,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 상어연골과 병용하여 류마치스, 관절염의 통증을 없애는 데에 약 300여종이 상품화 되어 있습니다.

| 강력한 항염증과 항관절염 효과가 있는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의 효능

1) 강력한 항 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보스웰리아의 유효성분인 “보스웰릭산”은 염증 초기에 염증을 촉진하는 물질인 로이코트리엔의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리폭시게나제를 저해하여 염증을 차단합니다. 즉 관절염을 포함하여 모든 염증에 대해 보스웰리아는 염증의 초기 단계에서 작용하는데 비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는 염증의 결과로서 통증을 완화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피부병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보스웰리아에서 추출된 인플라신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나타냅니다. 인플라신은 Leukotriene 합성을 억제하고 피부에 발생하는 염증을 차단함으로써 피부의 칙칙함, 주름생성, 기미, 잡티 등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줍니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증류 추출에 의해 얻어진 Pinene을 주성분으로 하는 정유는 의약품과 화장품, 아로마테라피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오래 전부터 인도 전통의료인 아유르베다에서 이용되었으며, 호흡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제단에서의 의식이나 명상 시에 사용되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항 관절염 효과가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추출물에는 ‘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 ‘ 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이 관절과 피부를 유연하게 해 줍니다. 변형성 무릎 관절염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100mg 또는 250mg의 보스웰리아 정제를 90일간 투여한 결과, 동통과 관절염 증상의 개선이 확인되었다는 결과가 보도 되었습니다. 또한 250mg를 투여한 그룹에서는, 투여를 시작한 후 7일 후부터 개선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결과도 발표 되었습니다.

관련 논문

1) 보스웰니아에서 추출한 글루코사민(2g/daily)과 세레콕시브 (200mg daily)가  6개월간의 무릎 관절염  대조 연구에서 관절 통증 완화와 관절염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보였다.

In this 6-month controlled study of knee OA, Ayurvedic formulations (especially SGCG) significantly reduced knee pain and improved knee function and were equivalent to glucosamine and celecoxib. The unexpected SGPT rise requires further safety assessment. (1Center for Rheumatic Diseases, 1988 Convent Street, Camp, Pune, India. crdp@vsnl.net )

2) 관절염에 보스웰니아 참나무에서 추출한 송진의 효능 - 첫번째 그룹은 캡슐로 500mg, 두번째 그룹은 6g을 세 번 분할하여 투여 하였더니 첫번째 그룹의 환자들에게서 유망한 결과가 관찰되었다.

Patients of first group were administered with 500 mg capsule of Shallaki, 6 g per day (in three divided doses) with lukewarm water (n=29) and the second group) capsule Shallaki as above along with local application of Shallaki ointment on the affected joints (n=23). After a course of therapy for 2 months, symptomatic improvement was observed in both the groups at various levels with promising results in the patients of first group.( 1Senior Medical Officer, Dehradun, Uttarakhand, India )